꽃구경 시켜드릴께요~ 책갈피, 세상의 속살

반디 사무실 옆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출판도시 일원에서 ‘심학산돌곶이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곳은 꽃대궐과 놀이동산, 주 행사장/꽃 웰빙음식장입니다. 가봤나고요? 아니 가봤습니다. 원래 가까이 있으면 좋은지 모른다고 하잖아요. 사무실 건물마당에서 까치발 들면 보이고, 걸어서 2분도 안 걸리는데 이상하게 가지 않게 되네요. 대신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5월 말 점심 먹고 소화 좀 시킬 겸 산책을 꽃밭을 걸었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찍은 아주 풋풋한 꽃들의 모습이랍니다.^^
 

먼저 멀리 한 번 봅니다. 저 위에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축제 전이라 못 올라갔어요.

 

 이제 꽃 하나씩 보기로 하죠. 그런데... 넌 이름이 뭐니?

 

 너도 잘 모르겠다. 미안. 나 바본가봐. 
 

 이 빨간 꽃은 알아요. 양귀비랍니다.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는... 근데 개종된 거라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일은 불가능하답니다.
  

 다음은 금영화입니다. 김영화 아닙니다. 앙... 이 사진은 반디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노란 나비들이 하늘하늘 하늘을 날아가는 것 같아서 괜히 같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뒤로 돌아보니 유채꽃이 있네요. 멀리 일하는 아저씨들 보이시죠? 목가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것이 보기 좋네요.
그런데 여기가 그늘 한 점 없는 데라 아저씨들 심히 더우셨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반디 사무실에서 본 풍경입니다. 멋지죠? 제가 이렇게 좋은 데서 일하고 있답니다. 쿨럭! 

지금까지 본 거는 축제의 1/10 아니 1/100도 안 돼요. 그냥 반디 블로그 찾아주시는 분들 눈 시원해지시라고 맛만 보여드린 겁니다. 다시 봐도 꽃 색깔이 참 예쁘네요. 아, 혹시 제가 모르는 꽃 이름을 아시는 분들은 친히 남겨주시어, 반디의 무지를 깨우쳐주시길 바랍니다. 이 꽃들처럼 반디 식구들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o^

 

반디 올림! (^^)(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