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의 집을 공개합니다~^^ 책갈피, 세상의 속살


반디의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반디들이 인터넷점을 포함 전국 11곳에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매일 여러분과 만나는 안반디가 사는 인터넷점 소개입니다~
구경할 준비 되셨나요? 사진이 많아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그래도 고고씽! 

 길 건너편에서 본 반디앤루니스 파주 사옥입니다. 집이 참 빨간벽돌처럼 생겼죠?
파주출판단지 끝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저기 보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거기에 반디 사무실이 있습니다. 

 여긴 마당에서 바라본 개천? 늪? 입니다. 개울이라고 하기엔 크고, 강이라고 하기엔 좁고.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면 내려가서 갈대들에게 영감을 달라고 주문하죠.
근데 물보다 갈대가 더 많아요. 비가 오지 않은 봄에는 저 안에 들어가 캐치볼도 했답니다.^^


이제 지하로 내려가볼까요? 
 

여기가 반디 가족들이 주문한 책이 모여있는 지하 서고입니다.이런 줄이 꽤 많이 있답니다.
책을 보관하느라 엄청 시원해요. 시원하고 책도 많고 해서요 이곳 산책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여기서 돌발퀴즈! 어떤 방식으로 정렬이 돼 있을까요? 정답은 맨 아래..^^
 

 여러분이 주문을 하시면 배송팀 직원들이 책을 찾아 잘 정돈된 서가로 갑니다.
카트 보이시죠? 서가에서 꺼낸 책들입니다. 그럼 이 책들은 어디로 가느냐...? 
 

 바로 여깁니다. 여기가 책을 정성스레 포장하고, 반디 가족들의 주소를 책에 붙이는 곳입니다.
이름표를 붙였으니 이 책들은 이제 여러분 것입니다..^^
 

 잠깐 쉬어갈까요? 서가를 둘러보다가 제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입니다.
인문, 사회, 경제, 소설 분야입니다. 근데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일라나? ^^;

 

잘 포장된 책들은 '북 트랜스포터'(택배 차량)로 이동합니다.
이제 정말 책들과는 빠이빠이입니다. 아쉬운 마음요? 없습니다.
더 좋은 주인들을 만나러 가는데 아쉬울 리가 있겠습니다.
부디 가서 반디 가족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야한다~ ^^

이렇게 반디의 하루가 끝납니다. 음. 사실 저는 책 배송 과정에서 하는 일이 없습니다.
전 2층에서 책 보고 리뷰 쓰고, 블로그 관리하는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 북테스터 진행할 때는 제가 지하 서고에 내려가 배송을 한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퇴근길에 보는 해지는 풍경입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을 수록 뿌듯함을 느끼며 더 아름다운 해를 본답니다.
 

아, 근데 왜 갑자기 집을 공개했냐고요?
저희 팀을 비롯한 몇몇 팀들이 파주 사옥을 떠나 서울 사대문 안으로 이사를 가거든요.
오늘이 파주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기억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비록 2개월 있었지만 정이 많이 들었거든요.

"파주 안농!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께~(^^)v"

이제 앞에 낸 퀴즈의 답을 공개할까요?
일단 장르, 분야별로 먼저 구분을 합니다.
그리고는 출판사에 따라 구분을 해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전 담주 월요일 새로운 곳에서 인사드릴께요~ ^^


덧글

  • 빈틈씨 2009/06/19 14:02 #

    앗 저렇게 책이 산더미로 쌓여있는 사진을 보니 괜히 맘이 흐뭇하네요.

  • 반디앤루니스 2009/06/23 18:41 #

    네. 근데 이젠 종로타워점으로 책을 보러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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