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UPI코리아)
잭 스패로우 선장이 돌아옵니다. 뭇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조니뎁, 잔혹한 이발사로 변신을 하기도 했던 그가 이번엔 ‘국민 갱스터’ 존 딜린저로 변신합니다. 바로 7월 9일 개봉 예정인 <퍼블릭 에너미>에서 말입니다. 이 작품은 1930년대 미국 경제 공황기를 배경으로 갱스트 조니 뎁과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FBI 크리스찬 베일의 대결을 그립니다. 잭 스패로우 선장과 미래 전사 존 코너의 싸움이 볼만하겠는데요?
두 배우의 연기대결도 대결이지만, 이 작품이 기대가 되는 건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했다는 사실입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감독을 꼽으라면 브라이언 드 팔마, 알렉스 프로야스, 그리고 마이클 만 등을 꼽습니다. 오우삼,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은 그냥 사랑하는 거고요. 마이클 만 감독은 <라스트 모히칸> <히트> <콜래트럴> 등을 연출했죠. <히트>에서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펼치는 시가 총격전, <콜래트럴>이 보여준 LA 야경의 색감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됩니다. 여튼 지금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퍼블릭 에너미> 프리미어가 지난 6월 18일 미국 시카고 AMC 극장에서 열렸다고 하네요. 여기엔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 여주인공 마리안 코티아르, 그리고 마이클 만 감독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 영화에 대한 긴 말은 생략하고 이렇게 사진만 올립니다. 아우. 기대돼.

조니 뎁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보너스 사진입니다. <가위손>에서 처음 그를 본 것 같은데 이 분은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지네요. 역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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